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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청약정보/일반분양 모집공고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경쟁률

by 랜두막 2024. 2. 26.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경쟁률

 

 올 상반기 최대 화두가 아닐까 싶은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경쟁률입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경쟁률

 뉴스에서 워낙 로또라고 이슈가 됐던 개포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이 마감됐습니다.

좋은 입지의 매머드급 단지이고 주변 시세보다 한참 낮은 4년 전 분양가로 재공급 되는 곳이다 보니

인기가 많을 것으로는 예상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상상 이상으로 경쟁률이 높아서 놀랍습니다..

 

주택형 공급세대수 접수건수 경쟁률
39A 1 172,474 172,474.00
59A 1 503,374 503,374.00
132A 1 337,608 337,608.00
  3 1,013,456 337,818.66

 

 예전에 둔촌주공 청약 때 백만 대군을 예상했던 시절이 있긴 했지만, 청약 백만 대군을 강남에서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총 접수건수가 1,013,456 건으로 백만 건을 넘었고 평균 경쟁률이 33만 대로 나옵니다.

분명 주변 시세에 비해 공급금액이 낮은 건 맞지만 그렇다고 절댓값이 낮은 건 아닐 텐데도 상당한 경쟁률이네요.

 

 39와 59는 영끌로 가능하다 싶겠지만, 132의 경우는 공급금액에 발코니 확장비를 합치면 22억에 가까운 금액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만이 넘는 경쟁률이 나오는 게 '어차피 안될 테니 한번 써보기나 하자'일지 아니면

순수하게 돈이 많은 건지 모르겠네요. 일반적인 케이스로는 대출이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한민국에 돈 많은 분들이

참 많은 게 부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