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3 강서구 4곳 등 서울 6곳에 모아타운 추가 지정 강서구 4곳, 강동구 1곳과 관악구 1곳 등 총 6곳이 모아타운으로 추가로 지정됐다는 뉴스 외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강서구 화곡동 4곳과 강동구 둔촌동, 관악구 청룡동이 모아타운으로 지정 서울시는 12월 7일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개최하여 강서구 화곡동, 강동구 둔촌동, 관악구 청룡돈 등 총 6곳에 대해 모아타운 관리계획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6곳은 모두 노후된 저층 주거지로 주차난이 심각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개발이 절실했던 지역들입니다. 강서구 화곡동은 서울 대표하는 임차주거지로 그동안은 비교적 낮은 임대가격으로 임차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었는데요, 이를 위해 대부분 다세대주택 등 소형주택으로 건립돼 고질적인 주차난과 녹지 부족 등 주거환경.. 2023. 12. 8. 서울시 모아타운, 모아주택 뉴스에서 종종 보이는 서울시 모아타운, 모아주택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1. 모아타운이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모델인 '모아주택'을 블록 단위로 모아 단지화를 이루는 개념으로 아파트 단지처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편의 시설도 함께 조성됩니다. 1) 모아주택이란? 모아타운 내에서 주택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서 블록단위로 양질의 주택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정비사업 4가지 유형을 가짐. 1-1. 자율주택형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및 연립주택을 스스로 개량 또는 건설하기 위한 사업 (대상 토지 등 소유자가 합의하여 정비사업 중 가장 작은 단위 사업) 대상지역: 제한 없음 시행방식: 주민합의체 (토지 등 소유자 2명 이상) / 공동 시행 가능 사업요건: 노후· 불량건축.. 2023. 11. 20. 서울시 모아주택 통합 심의로 사업기간 6개월 이상 단축 서울시, 모아주택 모아타운 활성화를 위한 통합 심의 운영 발표 서울시가 모아주택, 모아타운 활성화를 위해 건축·도시계획 심의뿐 아니라 경관·교통·재해·교육·환경영향평가까지 각종 심의 과정을 통합 운영하기로 하면서 사업 기간이 3~6개월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모아주택은 다가구, 다세대 필지를 블록 단위(1500㎡ 이상)로 개발하는 정비사업 방식으로 4가지 유형(자율주택형, 가로주택형, 소규모 재개발형, 소규모 재건축형)이 있으며 각 유형마다 사업 면적 요건 등이 다르나 노후도 요건은 57% 이상(20년 이상)으로 동일하게 완화했다. 이 같은 모아주택을 블록 단위로 모아 단지화를 이뤄 아파트 단지처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편의 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것이 모아타운의 요지이다. 모아주택의 규모가 증대되.. 2023.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