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 일반 공급 안내

 

올해 송정에 3번째로 분양하는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 일반공급 안내입니다.

 

---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 청약에 대한 기본 정보

 본 단지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1 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도 1순위 자격이 부여됩니다.

수도권 외 비투기 및 비청약과열지역의 민영주택에서 공급하는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민영주택으로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고 기존 주택 당첨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합니다.

다만 기존 당첨된 청약통장 재사용을 허용하는 제도는 아니므로 당첨된 청약통장은 재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당첨자로 선정되면 당첨자 및 그 세대에 속한 자는 당첨일로부터 향후 5년간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구에서

공급하는 1순위 청약접수가 제한됩니다. (투기, 투과 지역의 2순위 청약과 비규제지역의 1, 2순위 청약은 가능합니다.)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단지이므로 거주의무기간과 전매제한기간은 없습니다.

입주자모집공고일: 2023.11.24

 

청약자격

 강릉시 또는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는 청약이 가능하며

비규제지역에서는 세대주와 세대원 구분 없이 세대 구성원 중 한 명이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쟁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주택건설지역인 강릉시 6개월 이상(2023.05.24 이전부터 계속 거주) 거주자가 우선합니다.

 -1순위: 입주자저축에 가입하여 가입기간이 6개월 경과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납입한 자

  * 강릉시 면적별 예치기준금액(모아미래도 적용기준)

  1) 전용면적 85㎡ 이하: 200만 원

  2) 전용면적 102 ㎡ 이하: 300만 원

 -2순위: 입주자저축에 가입하였으나, 1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자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는
전용면적 100㎡까지 공급되므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경과 + 예치금 300만 원 이상 납입하셨다면
모든 평형에 청약이 가능합니다.

공급규모

특별공급: 261세대

 - 기관추천 51세대, 다자녀가구 57세대, 신혼부부 91세대, 노부모부양 17세대, 생애최초 45세대

일반공급: 300세대

최하층 우선배정: 44세대

 

분양일정

특별공급: 12월 4일 월요일

일반공급 1순위: 12월 5일 화요일

일반공급 2순위: 12월 6일 수요일

당첨자 발표: 12월 14일 목요일 

 

분양가(최저 ~ 최고)

84A 타입: 465,100,000 ~ 561,300,000 (+ 발코니확장비 17,300,000)

84B 타입: 465,910,000 ~ 562,200,000 (+ 발코니확장비 15,300,000)

100 타입: 597,600,000 ~ 664,100,000 (+ 발코니확장비 20,500,000)

  * 중도금 대출이자 무이자

 

입지 환경 및 프리미엄

 전체적으로 남향 또는 남동향으로 배치된 구조로

조망권에 따라 남향의 경우는 남대천을, 남동향의 경우는 동해를 바라볼 수 있게 지어질 예정입니다.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강릉시를 관통하는 남대천이라는 수원이

동해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하구 인근에 위치하여 천과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이 하구에는 울릉도向 배를 탈 수 있는 강릉항이 있으며 강릉향은 안목해변에 늘어선 강릉카페거리의 종점이기도 합니다.

강릉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 중에 하나인 강릉카페거리를 도보로 다녀올 수 있는 점이

큰 장점 중에 하나이며,  자동차로 5분이면 이마트가 있어 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대도시에서 살면서 크게 장점으로 생각지 못하는 점이 바로 대형쇼핑마트 또는 쇼핑센터가 주변에 있느냐인데

강릉 같은 지방 도시에서는 이마트의 존재감이 어마무시합니다.

관광도시의 특성상 물가가 꽤 높은 편이라 특히 해변 쪽에서의 외식은 상당히 부담이 되는데요,

그런 점에서 해변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 잡은 이마트의 위치는 시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

 올해 하반기에만 송정에 3번째로 분양하는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는

동해를 바로 마주 보고 있는 강릉자이르네 디오션과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의 두 단지에  비해

바다를 바로 볼 수 없다는 면에서는 다소 열위를 보입니다.

그런 점이 고려되어 실제 분양가가 해당 단지들에 비해 낮게 측정된 면은 있지만

현재 송정동 시세의 기준으로 볼 수 있는 5년 차 강릉아이파크 84 매물의 최저 호가가 4.8억 인 것을 감안한다면

분양가에서 다소 경쟁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리고 인구 21만의 도시에 지난 3년간 11개 단지, 5500세대의 분양이 이루어진 만큼 

공급을 다 소화시킬 수 있을지도 곰곰이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전매제한이 없어 당첨만 되면 초피에 매도하려는 분들도 계실 텐데 매도를 하려고 해도

그걸 받아줄 수요자가 있어야 거래가 성립되는 만큼 청약에는 늘 신중하게 접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