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일반공급 안내

 

리조트시티를 표방하며 성공적으로 검암에 자리 잡았던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왕길역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기대와 걱정 속에 분양했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걱정에 비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고

입주까지 이뤄지면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대한 기대감이 제법 있는 편입니다.

현재의 검로푸 매매 시세보다 분양가가 많이 높아 완판에 대한 걱정이 되긴 하지만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시설과 주변이 깔끔하게 정돈될 민간택지 도시개발사업구역에서

분양하는 첫 시범 단지라는 점 그리고 검로푸와는 달리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인천 2호선 왕길역이 있다는 장점은

나름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는 12월 일반공급이 예정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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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기본 안내사항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공급하는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민영주택으로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청약자격은 인천광역시와 그 인근지역인 서울,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이며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거주의무 요건은 없습니다.

다만 성장관리권역으로 전매제한은 당첨일로부터 6개월이 적용됩니다.

중도금 대출이자는 무이자이며 비규제지역으로 중도금 대출은 분양대금의 60% 범위 내에서 가능합니다.

 

프리미엄

시공사에서 제공하는 해당 단지의 프리미엄은 아래와 같으며 검로푸가 처음 광고하던 내용에서 

어느 정도 비슷한 수준을 지키며 완공을 했기 때문에 마냥 의심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장점을 과하게

부각시킨 느낌은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어느 정도 필터링해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세상 모두의 생각을 담은 특별한 리조트특별시 프리미엄

1. 로열파크시티즌만이 누리는 완성된 기반시설: 

 품격 높은 명품조경, 바로 앞 쾌속 교통망, 단지 내 상가 입점관리

2. 5세대 하이엔드 건축 설계 및 330m 압도적 문주 특화:

 경험하지 못한 커튼월룩 디자인, 유리난간, 스카이라운지

3. 에버랜드를 담은 액티비티 어드벤처월드:

 DK아시아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협업의 랜드마크 조성

4. 유럽을 담은 품격 있는 로열 조명과 조경:

 다채로운 조명과 물소리로 가득한 로맨틱 여유와 힐링

5. 클래스가 다른 블록버스터급 커뮤니티 특화:

 호텔식 수영장, 복층형 인도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패밀리 존 등

6. 로열파크시티즌을 위한 전용 리무진 버스:

 출퇴근 순환 전용 리무진 버스

7. 로열파크시티즌만의 특별한 로열 라이프:

 삶의 차이를 만드는 고품격 삼식(三食) 서비스 제공

8. 감성과 낭만이 가득한 단지 내 유럽형 장미정원:

 에버랜드가 개발한 저 관리형 'K-장미' 9 품종. 총길이 170M의 아름다운 유럽형 정원 조성

 

"정말 이 정도 되는 단지라면 저도 들어가서 살고 싶네요.

그중에서도 3식 서비스와 330m짜리 문주는 정말 궁금합니다."

 

공급규모

특별공급: 706세대

 - 기관추천 140세대, 다자녀가구 147세대, 신혼부부 253세대, 노부모부양 41세대, 생애최초 125세대

일반공급: 794세대

 

분양일정

특별공급: 12월 4일 월요일

일반 1순위: 12월 5일 화요일

일반 2순위: 12월 6일 수요일

당첨자 발표: 12월 12일 화요일

 ※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다른 단지에 중복 청약하면 부적격 처리됩니다.

 

분양가

59 타입: 4.83 ~ 5.4억

74 타입: 6.05 ~ 6.67억

84 타입: 6.7 ~ 7.35억

99 타입: 8.1 ~ 8.9억

 발코니 확장비 별도: 17,400,000 ~ 29,800,000원 

 

※ 2022년에 착공된 선시공 아파트로 발코니 비확장형 세대는 공급하지 않으며

 공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마이너스옵션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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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의 아파트값 상승이 주춤해지고 지역에 따라서는 보합 또는 하락 전환하는 곳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어

매수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뉴스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일부 지방이나 광역시에서는 여전히 미분양의 공포가 가시지 않고 있는데,

신도시에 처음 들어서는 시범 단지는 대체로 가장 좋은 입지를 가지게 되면서

도시가 성장할수록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됩니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도 비싸게 주고 더 많이 오를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가치를 너무 과신했던 건 아닐지

한번 결과를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