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친화형공공주택1 서울시, 양육친화형 공공주택 아이사랑홈 건립계획 발표 서울시는 양육 인프라를 한 건물에 갖춘 양육친화형 공공주택 건립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공간에 초점을 맞춘 서울시의 다섯 번째 저출생 대책 난임부부 지원, 임산부 지원, 다자녀 가족 지원 그리고 신혼부부 지원에 이은 서울시의 다섯 번째 저출생 대책으로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이하 아이사랑홈)'을 전국 최초로 공급해 주택문제와 돌봄 부담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이전의 4개의 저출생 대책이 '대상'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양육 가족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공간'을 만드는데 방점을 뒀다고 합니다. 아이사랑홈은 아이를 키우는 동안 최장 12년 간 거주를 보장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의 35~90%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가구가 선호하는 중형 면적.. 2023. 11. 28. 이전 1 다음